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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 게시물 - 51 / 1 페이지 열람 중

'검도명언/격언' 게시판 내 결과
  • 94세 검도

    [서울신문] 28일 대전 동구 용운동의 한 검도장. 쏟아지는 겨울 햇살을 받으며 한 남자가 허공을 향해 죽도를 휘두른다. 기합 소리가 도장을 쩌렁쩌렁 울린다. 꼿꼿한 허리에 단정한 품새를 보니 예사 고수가 아닌 듯하다.그런데 호면을 벗자 드러나는 성성한 백발. "나 1917년생이야. 기자 양반은 몇 살이슈?" 대한검도회가 인정한 국내 최고령 검도인, 이상윤(94) 할아버지다. 이 할아버지는 90평생 검도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 91세이던 2008년 처음 죽도를 잡았다. 뭔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는 생각…

  • 평생검도

    나는 젊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간다 10대에 검도를 하면 자신감이 생기고20대에 검도를 잘한 사람은 30대에 당당하다30대에 검도를 한 사람은 40대에 늘름하다40대에 검도를 해둔 사람은 초라하지 않은 50대를 맞을 수 있다50대에 검도를 게을리 하지 않은 사람은 60대가 되어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60대에 쉬지 않고 검도한 사람은 누가 위로해 주지 않아도 당당하게 70대를 맞을 수 있다. 70대에 검도의 진미 인간존중을 알 수 있으며80대에 평온을 찾을 수 있다.90대가 되면 인생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되며100세가 …

  • 검도에 실린 감정 10단계

    어느 사범님이 느낀 감정을 10단계로 표현을 한것입니다. 현재의 자신은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스스로 확인 해 보시고 혹는 반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검도 수련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인용 했습니다.)1. 어색함의 단계 드디어 검도에 입문하였다. 낯선 기합소리와 동작들 그리고 뭔가 딱딱한 분위기... 나에게 그렇게 반갑게 대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몇달이 지난후 그 이유를 알게 된다,왜들 다 무뚜뚝한지...) '계속해서 도장에 나와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이다. 2. 지겨움의 단계 검도의 예의와 기본적인 이론…

  • 검도의 목적

    검도의 목적첫째는 예의를 바르게 한다.예의는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근본적이고 규범이 되는 상대적 행위이다.검도에서 예의를 잃으면 오직 칼을 사용하는 투쟁만이 강조될 수 있으니이를 경계한다.둘째는 심신을 건강하게 한다.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면 수련을 통하여 힘과 기량을 기르며, 어려움을 참고 이를 이겨내는 것을 보람과 즐거움으로 삼아야 한다.셋째는 신의를 지킨다.칼은 올바른 일을 위하여 쓰는 것이니, 이것이 활인검이다. 부당한 것을없애고 믿음으로 사귀며 헌신적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인간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이를 실천한다. …

  • 8단으로 가는 길(대한검도회 부회장/8단범사 이종림, 검도회보 70호)

    8단으로 가는 길(대한검도회 부회장/8단범사 이종림, 검도회보 70호) - 첫 번째 관문 검도에서의 경우는 급에서 시작해서 초단, 그리고 7단까지 가는데 걸리는 기간이 빨라야 23-24년, 7단에서 8단이 되려면 다시 10년이 지나야 심사를 볼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니, 검도 8단이 되려면 평생을 수련해야 한다는 말이 적절할 것이다. 보통 초단을 받으려면 매일 한 시간씩 300일 정도 수련을 해야 된다고 한다. 만약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한다고 하면 2,3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8단 심사를 보려는 사람이 이틀에 한번 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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