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카페 / 블로그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홈페이지 일문일답

질문 : 홈페이지 / 카페 / 블로그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답변 : 제1순위는 홈페이지, 2순위는 카페, 3순위는 블로그라 말할 수 있을 꺼 같습니다.

이유 :

1)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모두 홈페이지(homepage)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 머리속에는 서로 각각 다른것들로 자리매김되어져 있습니다.~^^

2) 홈페이지와 카페, 그리고 블로그의 차이점은 여러개를 들 수 있지만, 일반인들 입장에서 가장 큰 차이점으로 나누는 기준은 아마도 유료와 무료의 구분일 겁니다. (홈페이지 - 유료 / 카페, 블로그 - 공짜)

3) 기능적 요소로서는 일반 홈페이지보다는 카페나 블로그가 훨씬 뛰어나고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대기업(?)에서 운영/제공하는 서비스이다보니 막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죠~. 일반 홈페이지에서 그러한 기술력과 기능을 구현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카페와 블로그의 강력한 서비스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4) 그런데, 왜 홈페이지를 1순위로 뽑았냐구요?

답은 간단합니다. 홈페이지는 내 내소유라고 볼 수 있지만(비용을 지불하는 기간동안) 반대로 카페나 블로그는 남의것을(예, 네이버,다음등) 빌려쓰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5) 가장 쉬운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홈페이지가 1순위인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으실 겁니다. (아래 예를 보세요~^^)

청와대 홈페이지가 카페로 운영되나요?

대한검도회 홈페이지가 카페로 운영되나요?

삼성이 홈페이지를 카페로 운영하나요?

현대자동차가 홈페이지를 카페로 운영하나요?

아니죠? 이게 바로 답입니다.

카페나 블로그가 아무리 막강하고 강력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해도,, 스스로가 중요한 기관이라 여기는 곳들은 남의거를 쓰지 않습니다.

나의 인생을 남에게 맡길 순 없지 않습니까? 네이버가 망하면(죄송..ㅠ) 네이버 카페를 쓰는 모든것들은 일순간 다 정지돼 버립니다.

물론, 그 큰기업이 망할리 없다라는 거에 상당한 비중을 둘 수도 있으며, 설사 망한다 하더라도 후속조치를 취해줄 수도 있죠~

하지만, 카페와 블로그를 쓰는 한, 그들(대기업)의 정책과 광고와 서비스방향에 따라 내꺼는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카페나 블로그를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스스로가 내꺼를 갖는다의 의미로써는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비용은 조금 들어가지만요)

도장을 운영함에 있어 홈페이지가 없음은 앞서(앞 게시글) 말씀 드렸듯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일반 홈페이지든, 카페든 블로그든 최선을 다해 운영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셋중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있어, 단순히 비용때문에 무엇을 선택한다면 그것또한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내가 무엇을 선택하여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택이 카페가 되었건, 블로그가 되었건 방치하시지 말고 최선을 다해 운영하시길 다시한번 간곡히 갈망하는 바입니다.